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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 생활

발리 기념품 상점 Kriana 목록 정리

by 교육의 기울기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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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발리 기념품 찾으신다면 이 글을 참고하세요. 

    발리를 방문시 기념품을 구매하시려면 다른곳 들를 필요없이 Krisna oleh oleh 방문하면 모든 기념품이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Krisna Oleh Oleh에서 볼수있는 대부분의 상품사진을 모았습니다. 어떤것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시죠.

    크리스나 건물입니다. 꽤나 큰 크기의 3층건물입니다. 

    입구에 도착하면 스티커를 하나 옷에 붙여줍니다.

    크리스나 내부에서 볼수있는 동상입니다. 그냥 예뻐서 찍었습니다. 

    3층으로 되어있는 건물입니다. 루프탑이있긴한데, 기념품을 사는곳이아니라, 식당이있는곳입니다.

    다만 저는 올라가는 곳을 보지못했습니다.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것같습니다. 이제 아래에서 정리해보겠습니다. 

    발리기념품 상점 크리스나 1층 식품류

    singkong dadu : 카사바 큐브, nanas : 파인애플 

    카사바를 말려서 다이스 형태로 자른것과, 파인애플을 말려서 세로로 잘라낸것을 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파인애플이 좀 맛있었습니다.

    카사바는 평소에 잘 먹어보지 못하는터라 맛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루왁커피, 사향고양이 변을 통해서 제조한 커피이다. 다른기념품에 비해 비싼가격이다.

    발리에서 자주 사는 기념품중에 하나입니다. 루왁커피는 사향고양이를 이용해서 만든 커피를 말합니다. 

    가격은 1만원이상을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다른 기념품에 비해서는 살짝 비싼편입니다.

    kacang disco keju : 불규칙한 모양의 치즈가 묻은 땅콩을 말합니다. 

    kacang disco original : 불규칙한 모양의 땅콩을 말합니다. 

    kacang : 땅콩, disco : 불규칙함, keju : 치즈, 즉 치즈가 묻은 땅콩을 말합니다. 

    왼쪽이 견과류 종류인데, 얇게 저민 형태입니다. 너무 딱딱하고, 왠지 모르게 간이 되어있었습니다. 

    저희나라 오징어 땅콩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껍질안에 땅콩이 들어있습니다. 다만 껍질이 좀 단단합니다.

    파이류, 치즈가 올라가거나, 그외 다양한 견과류를 토핑으로 사용하고있었다.
    땅콩쿠키종류이다.
    파이류, 다만 좀 뚱뚱한 모양을 가지고 있었다.
    영양성분, 발리어, 인도네시아어, 영어 전부 적혀있었다.
    유통기한을 수기로 체크해 둔모습.
    스타후르츠를 말려놓은것, 우리나라에서는 보이힘든 과일이다.
    파인애플같은데, 큐브모양이고, 조그마해서 들고다니기 편해보인다.
    개인적으로 가장 먹을만했던 음식, pisang 은 바나나라는 뜻
    tempe, 우리나라
    초콜릿, 가장 무난하게 선물하기 좋은 기념품인것 같다. 맛에 대한 호불호가 거의 갈리지 않기 때문

    ceker ayam 닭발을 의미합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자주보이는 식품입니다. 

    기름지고,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심합니다. 저는 괜찮았는데, 저희 부모님은 싫어하셨습니다.

    발리 기념품 크리스나 2층 , 3층

    2, 3층에는 거의 반복되는 제품이고,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 하나로 합쳤습니다.

    스킨케어제품들입니다. 그런데 가격이 싸지않았습니다.

    예를들어서 알로에의 경우 5000원이 넘는정도였는데,

    국내구매시 더 저렴한 가격에 구하실수있습니다.

    2층에 한구석에는 여름을 생각나게하는 밝고 화려한 옷을 판매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사이즈가 좀 작은것 같아 한치수 더 큰옷을 구매했습니다.

    왼쪽이 3 층, 오른쪽이 2층

    2층부터 옷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2층은 그래도 무난한 가벼운 옷이 있다면, 3층에는 진짜 발리틱한 난해한 옷들이 많습니다. 색상은 강한 편이고, 사이즈는 좀 작은 편이었습니다. 가격은 20000원 안에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념품들입니다. 나무로 만든 각종 공예품, 예술작품, 식기류등이있었습니다. 기념삼아 하나사기에는 좋았습니다. 

    많이는 아니더라도, 옻칠이 되어있는 식기류는 오래쓸수있을것같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가방이있었습니다. 공장에서 찍어내는건지, 직접 손으로 만든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부 발리틱한 직물로 만든 느낌이 들었습니다.

    큰건 5~6만원정도했고 작은건 1~3만원 정도했습니다. 

    드림캐처라는 제품으로 문에 걸어두면 행운을 불러들일수있다는 제품입니다. 크기가 클수록 비쌉니다.

    비싸봤자 5~6천원이었습니다.

    그림, 한국에 가져가기는 불편한감이있어보였다.

    그외 그림들입니다. 한국에 가져가기에는 불편한 감이 있지싶습니다.

     

    발리기념품, 꼭 크리스나 가야할까?

    다른사람들에 비해서 발리를 덜가봤을수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굳이 크리스나를 갈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음식을 기념품으로 구매하실떄는 더더욱이요. 저기있는 대부분의 기념품 과자, 견과류, 닭발등을 먹어보았지만, 저희나라 편의점 대기업 제품이 더맛있는게 현실이고, 심지어 발리 편의점에 있는게 더 맛있습니다. ( 개인적인생각) 그러니 일단 편의점에서 있는것을 둘러보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편의점에서 살만한 물건으로는 그래놀라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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