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 중심가 카페, cat cafe 마음이 편안해진다.
우붓에서 가기좋은 카페소개합니다. 이카페는 cat cafe라는 상호명으로 운영중인 커피샵입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리뷰글을 남깁니다. 사실 우붓에 이카페 말고도 고양이카페가 몇개더있는데, 이 위치에있는 고양이카페가 아담하고, 사람도 적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1. cat cafe 위치
카페의 위치는 중심가에서 그렇게 떨어져 있지않습니다. 우붓 숙소가 중심가 가까이에 살고계신다면 충분히 걸어서 이동하실수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주변에 잘나가는 상점이 많아서 그런이유도 있고, 2층에 위치한 이유도 있습니다. 간판이 없었다면 찾기 어려웠을것입니다.
2. 카페 내부
카페 내부는 매우 작았습니다. 나름 유명한 카페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적었습니다. 제가 갔을때 사람 3명있었고 1시간정도 카페내부에 세명밖에 없었습니다. 앉을 곳은 3자리 밖에없었습니다. 즉 애초에 많은 사람을 모으기 위한 구조는 아니였죠. 그리고 고양이를 차단해놓은 공간도있었습니다. 이 카페에 찾아오는 사람이 이런곳에 앉을 이유는 없어보였습니다. 카페는 완전히 고양이를 위한 카페였습니다. 캣타워가 여러개 있었고, 발톱을 갈기위한 매트, 고양이굴 모든게 고양이를 중심으로 설계되고, 그곳을 인간이 체험하는 구조였죠.
3. 카페 가격대
카페 가격대는 평범했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가 25k루피아, 밀크쉐이크가 40k루피아였습니다.
프렌차이즈치고는 저렴한가격이고, 일반 상점치고는 비싼가격이였습니다. 그리고 음료만 돈을 받는것이아니라, 입장료도 따로있습니다. 입장료를 깜빡하고 사진을 잊었는데, 아마 한사람당 45k루피아 였습니다. 시간대에따라서 할인이 있을수있습니다. 저는 11시~12시 사이 두명이서 방문했습니다. 이때 한사람 가격을 빼주더군요.
4. 운영시간
구글에서 운영시간을 알아보니 제가 간시간이 사람이 없는시간이 맞는듯합니다. 즉 가게오픈을 11시에 하는데 이때 바로 방문시 저렴하게 고양이를 즐길수있습니다. 아래부터는 고양이 사진들입니다.
5. 고양이 사진들
5.결론
일반적인 카페에 질리셨나요? 그렇다면 우붓에 있는 고양이카페를 한번 방문해보세요. 1시간정도만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위치도 우붓 중심가에 가까웠고, 가격대도 적당했던 좋은 카페였습니다. 고양이들은 사람손을 많이 타서 아주 순했고, 예쁜 고양이밖에없었습니다. 우붓에 오신다면 지나가다 들러보세요. 이글은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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