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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사/현장실습 (2018.12.24~2019.01.31 )

4주차 현장실습보고서 [전기공학과]

by 교육의 기울기 2019.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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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학과 현장실습보고서

현장실습보고서

전기공학과

이제 거의 일할 것은 없어져서 그런지 사무실에서만 서류정리 같은 간단한 일만 했고
거의 교육받고 공부만 했습니다. 교육을 통한 공부를 주로 하고 그 외 필요할 때 도와주는 식으로
근무했습니다. 교육받은 것은 실제 공사할 때에 어떤 관을 쓰는지 어떤 도구를 쓰는지를 배웠습니다.
가장 키워드가 되는 말은 후렉시블과 커넥터입니다. 
후렉시블은 제가 알기에는 공기조절판이나 소음방지 관이었는데 실제로는 10가지 이상의 뜻이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금속 가요 전선관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주로 노출 배관 공사 시에 
쓰이고 노출된 전선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쓰입니다.
그 예로 천장 슬래브 배관의 상자 전 등 간의 전선보호 노출배관 공사 시에 말단 부분의 전선
연결 부분을 보호하여 줍니다.
그다음 CD 관은 PVC 가요 전선관이라고 하고 건축물 신축 시 매입 전선관 공사에 쓰입니다.
CD 관은 원칙적으로 노출 공사에 사용합니다 그 예로 주택신축 시에 전등이나 전열 매입배관
건물 신축 시 전등이나 전열에 쓰입니다.
그리고 커넥터는 여러 가지 중에서 기본으로 쓰이는 게 HGF, HSF, EF 가 있다.
거기서 강화한 게 HGWF, WF 가 있습니다. 
이러한 배관과 커넥터를 각도를 주며 꺾을 때 쓰이는 게 밴드라는 물품인데, 
주로 노말 밴드로 90도씩 꺾어서 씁니다. 
그안에 들어가는 전선으로는 FIX 전선이 있고 원래는 구리로만 이루어져 있는 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동선 부분은 IV HIV CV 전선과 같은 동선이지만 절연시스 부분의 내용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렇게 배운 것을 바탕으로 실제 이 회사에서 만든 설계 도면을 보았을 때 처음에 봤을 때와 달리 머릿속에 구체적으로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이렇게 배운것을 종합해보니 전선뿐만 아니라 방화문, 배관, 여러 기구 이름 등 전기과라고 전선만 알면 되는 게 아니라는걸 알았고 실제 취업 시 현장직으로 많이 근무해봐야겠다는 구체적인 목표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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