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쿠팡파트너스 부업을 시작하고나서 여러생각이든것을 정리한 글입니다. 때문에 두서없을수도있지만 양해부탁드립니다.
쿠팡파트너스가 시작된지 어언 몇년이 지났습니다. 누군가는 돈을 많이 벌었고, 누군가는 시간만 버렸죠. 저는 어느쪽일까하면 후자입니다. 돈을 벌기는 벌어봤지만 사실상 용돈 수준이였어요.( 한달 10~20만원수준) 지금은 쿠팡파트너스를 전혀 하지않고 있습니다. 본업을 하면서 퇴근후에 또하기가 쉽지가 않았기때문입니다. 그래도 아직도 제가 올린 글을 타고 구매하시는 분들이 몇분씩계셔서 조금씩 벌리기는 합니다.
쿠팡파트너스 시작하기전, 관련 pdf도 사서 읽어봤고, 강의도 돈주고 들어봤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어떤생각이 들었냐면, 결국 어떻게든 방문자를 많이 유도시켜서 쿠팡에 방문을 많이시켜라! 라는 강의가 많습니다. 실제로 구매와 전~혀 상관없는 글임에도 방문자수만 엄청나게 받아서 그 글에 쿠팡 링크를 올리는 분도 계시죠. 이것또한 하나의 전략이기도합니다.
이렇게 방문자수만 많아도 되는이유는 바로 쿠팡파트너스의 특성때문인데요. 쿠팡파트너스는 자기가 만든 링크의 방문자가 구입한 모든것에 대해 수수료 받을수있습니다. 즉 어떤 방식으로든 방문자를 유도해서 자신의 링크를 한번만 클릭하기만하면 '쿠키'라는것이 남아서 장바구니에 있는걸 구입하더라도 일정 수수료를 벌어들일수있습니다.
물론 이는 큰돈이 되지않을수있지만 일명 '키워드'작업, 블로그내 콘텐츠의 위치 등, 정석적인 방식이 아닌것을 이용하면 한번씩 큰돈이 들어올때도있었습니다.
너무 두서없이 적은것 같군요. 다음에는 제가 쿠팡파트너스를 어떻게 시작했는지 말씀드리고, 진행방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적어도 이제막 시작하시려는 분에게는 제 발자국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따라오면 안되는 발자국말이죠.
1. 첫 시작은 티스토리블로그,네이버 블로그
제가 처음 시작할 당시에 네이버에서 쿠팡을 규제했습니다. 그래서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를 섞어서 쿠팡파트너스를 운영했습니다. 네이버에 글을쓰고 티스토리로 유도했었죠. 이때는 대부분 이런식으로 운영하기도 했고, 혹은 쿠팡링크를 딥링크로 변환해서 사용하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에서 쿠팡파트너스 링크가 걸려있으면 저품질을 걸린다.. 그러한 카더라가 많이돌고나서, 서서히 포기했습니다.
2. 두번째 시작은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어떤식으로 운영했냐면, 황금키워드, 관련키워드를 찾고나서 거기에 해당하는 상품 10개정도를 올렸습니다. 이미지, 상품이름, 가격 이것만 10개씩 올렸거든요. 이것도 수동으로 하다보니 글하나에 30분은 걸렸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올리다보니까, 자동으로 포스팅하는 프로그램도 판매하고있더군요. 이것을 보니 현자타임이 와서 그냥 그만뒀습니다. 그렇게 한 두달 쉬다가 보니 제품이 점점 팔리는게 보이더군요. 쿠팡파트너스 써놓은글이 서서히 노출이 되면서 돈이 벌리기 시작한것이죠. 이 때문에 동기가 다시생겨서 쿠팡파트너스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운영하다가 다음에서 저품질을 먹이더라고요. 여기서 한번더 제 의지가 꺾였습니다.
다행히 구글에는 노출이 꾸준히 되길래 계속해서 상품을 올리기는 올렸습니다.
3. 세번째 시도는 워드프레스입니다.
워드프레스는 세계에서 가장많이쓰이는 시스템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오래되기도했고, 신뢰도가있습니다. 일반적인 블로그와는 다르게 하나의 웹사이트의 성격을 가지고있기때문에 처음에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많이 있을수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써보는 시스템이다보니 익숙하지않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적응하시면 금방 블로그로 사용할수있습니다. 세번째 시도는 워드프레스를 이용해서 단순하게 상품만 올리는것이아닌, 여러가지 정보도 같이 올리고 있습니다. 아이폰을 예로들면, 아이폰의 쿠팡파트너스 링크를 올리고, 각종 아이폰의 정보를 만드는 형식입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관련된 광고이기때문에 클릭률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고, 웹사이트의 랭킹도 오르는 효과가있기때문에 한번 랭킹이 오르면 오래가고 지속적으로 돈을 벌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것은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았고, 계속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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